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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을 만든다 라는 것은 특정 기능을 개발한다입니다.
특정 기능이라고 하면 가장 작은 단위는 함수입니다.
함수는 f(x) = ax + b 와 같은 기존에 아시는 함수와도 비유할 수 있고,
a, b를 넣으면 더해주는 sum(a, b)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특정 기능을 해주는 단위가 함수입니다.
함수 – 가장 기본적인 기능 단위
이 함수들이 엮어서 기능들을 만들게 되는데요. 의미있는 묶음으로 묶어서 사용하는데,
이를 모듈이라고 합니다.
모듈 – import 하는 선언을 통해서 기능들을 추가할 수 있는데, 이러한 기능들(함수)의 집합이 모듈임.
모듈 – 기능(함수)들의 집합
모듈들의 모음은 패키지입니다.
패키지 – 모듈들의 모음
여기서 단독으로 함수를 여러 개 사용할 수도 있지만,
클래스라는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클래스 – 변수와 함수들을 포함하는 특정 기능들의 집합
클래스는 변수와 함수들로 구성된 모습입니다.
예를 들어
사람이라는 클래스가 있다고 하면
사람에 속성으로 나이, 키, 몸무게를 정의할 수 있고,
먹는다. 입는다. 잔다. 등으로 함수로 정의 할 수 있습니다.
이 정의된 것을 클래스라고 하면
이를 선언한 것은 객체입니다.
사람 a; 로 선언하면 a라는 객체는 사람을 선언한 것입니다.
사람 b; 로도 추가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객체 – 클래스를 정의된 것을 선언해줌으로 만들어지는 것을 객체
여기까지 정의를 한 것이라면
이것이 프로그램으로 운영체제에서 실행하게 되면 이를 인스턴스화 되었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스턴스 – 객체가 메모리에 떠 있는 것을 의미
컴포넌트 – 특정 기능들의 모음이자 재사용가능한 단위 독립적으로 실행 될 수 있는 것
프로그램과 달리 개발에 사용할 수 있게끔 명세화 되고, 사용할 수 있어야 함.
그래서 CBD(Component Based Development)라는 것은 이렇게 독립적으로 기능들을 만들고,
다른 개발 파트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하자라는 개념이고, 외부 인터페이스가 있어야 합니다.
이는 안드로이드 개발 시에도 액티비티 같은 것을 만들고 나면 재사용할 수 있는데
이 레벨이 컴포넌트입니다.
외부 인터페이스가 API입니다. 진입점과도 같이 기능을 동작시키기 위해서 호출해주는
인터페이스이고, 이 호출이 되면서 전체 기능이 기대하는대로 동작이 가능합니다.
API –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의 인터페이스
이런 API는 내부 개발자들간에 또는 컴포넌트의 명세를 아는 개발자가 사용하는 것이라면
외부 개발자도 사용할 수 있게 밖으로 기능을 빼 준 것이OpenAPI 입니다.
OpenAPI – 외부 개발자도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명세와 함께 오픈해둔 API
OpenAPI는 주소, API의 호출 URI, 그리고 파라미터들, 그리고 응답값에 대한 정의들로 오픈이 되어 있습니다.
함수부터 OpenAPI까지 설명을 드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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