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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2 ESB는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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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B(Enterprise Service Bus)는 버스이다. 버스를 타고 데이터들이 이동을 한다. 여기서 BUS도 개념은 유사하다. 기업 내 서비스 동작되어질 때는 여러개의 시스템이 이용될 수 있다. 이때 이 시스템들을 연결 시켜주고자 한 것이 ESB이다.

IT 시스템은 수차례에 걸쳐서 통합되었다가 분산되었다가 다시 통합되기를 반복하였다. 시대적으로 유행도 있을 것이고, IT쟁이들이 자꾸 시스템을 다시 구축해야 해서 돈을 벌고자 하는 이유도 있었을 것이다. 그 이유만으로 가지고는 한계가 있을 것이지만, 최소한 명분을 가진 접근은 그때 그때 있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시스템이 분산되어야 한다고 한다면 네트워크 구간의 속도가 빨라지고, 자원의 분산이 더 관리 측면이라든가 유지보수성이 좋다고 믿었을 당시가 있었을 것이고, 통합을 추진할 때는 효율성이라든가 자원의 응집을 통해서 더 큰 시너지를 기대했을 것이다. 단말을 Rich하게 하여 사용자 관점에 UI를 꾸미고자 했을 때도 있었고, 네트워크가 잘 안정적으로 이뤄지고, 웹 표현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서 브라우저에서 다양한 UI로 사용자를 만족시키면서 시스템을 통합하고자 하는 시도도 있었을 것이다.

ESB는 시스템이 분산되어 있거나 기존 시스템과의 데이터 연계를 할 때 접근성을 높이고, 상호 호환성을 할 수 있다라는 측면에서이다. 버스가 마치 중앙의 허브처럼 존재해서 데이터들이 오가는데 문제가 없도록 만들어주는 것이다. 반대 측면도 있을 것이다. 속도 측면에서는 아무래도 중계를 해주는 것이 있다보면 데이터 하나가 아니라 대용량의 데이터의 경우는 부하가 걸릴 수 있을 것이다. 장애의 집중도도 높아질 것이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시도는 되었고, 하지만 ESB를 구축하는 것도 만만한 일은 아니다. 이를 위해서 기업 내부에서라도 시스템간 표준화를 한다거나 안되더라도 변환은 해줄 수 있어야 했다. 분명 아이디어는 중계해줌으로써 이기종간에 또는 과거 시스템과 최근 만들어진 시스템간의 연계를 잘해주는 것이였겠지만, 여기서 생기는 부하라든지 오류도 있었을 것이다. 초반에 이상적인 설계로 시작되었지만, 사용 중 불편함이라든가 유지보수성의 난해함때문에 다시 직접 연결하는 형식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었다. 시스템에서는 레이어는 철저히 배제된 것이 시스템의 발전 역사이니 거스를 수 는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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